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티크프로24 논터치 개봉, 설치, 사용기 신티크22 를 주로 사용하다 답답했던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. 1. 도트피치 처음 구매할 때부터 우려했던 점입니다. 약 2년간 아이패드프로(1,2,3세대 모두 사용했었습니다.) 로 눈은 높아졌는데, 작은 화면이 불만이라 그나마 비슷한 가격대의 신티크 22를 선택했던 것이기에 그림작업을 할 때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도트는 상당한 스트레스였습니다. 2. 화면 코팅 (필름?) 조금 부옇다는 느낌. 뽀얀 것도 아니고 조금 부옇다.. (이런 단어 없습니다..) 관련해서 온라인의 반응은 필름이 씌워져 판매되어서 그렇다 라는 것 하이글로시 필름을 씌우면 괜찮다, 필름을 벗기면 된다 그런 정보가 있었지만 굳이 제품을 건드려 A/S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습니다. 신티크22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었지만, 도트피치에 의.. 더보기 신티크22 개봉 및 설치 그저께 문이 부서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문을 열어보았습니다. 문 앞엔 거대한 박스가 '히히히 못가' 라며 날 막아서고 있었습니다. 박스는 이만했습니다. 정말 큽니다. 생각해 보니 새로나온 신티크22 를 주문했네요. (근처에 잡동사니는 무시해 주세요.) 나오자마자 신도림 와콤매장에 가서 만져보고 그곳에 있던 신티크22HD와 비교해 본 후 이거다 싶어 질렀습니다. 물론 제가 쓸 건 아니고 어시스턴트 분들이 사용할 물건입니다 책상에 올려 보았습니다. 큽니다. 아주 큽니다. 신티크22 보다 더 큰 24, 27, 32 인치도 있지만 저에겐 실제로 만져볼 수 없는 이세계의 물건에 가까운지라 이정도면 너무 크다 싶습니다. 전 아이패드12.9를 쓰니까요. (애플아 좀 더 크게 안되겠니?) 그럼 이제 설치를 해 보겠습.. 더보기 이전 1 다음